경전(經典)은 종교믿음 또는 교리의 근간을 이루는 문서이다. 기독교성경, 불교불경 등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은 “(1)변하지 않는 법식(法式)과 도리. (2)성현이 지은, 또는 성현의 말이나 행실을 적은 책. (3)종교의 교리를 적은 책.” 이라 풀이하고 있다.[1]

이름의 유래 편집

한자문화권에서 경전은 흔히 변치 않는 도리를 담은 책, 또는 성현의 말씀과 행실을 적은 책을 의미하였다. 유교논어, 맹자 등은 주로 공자, 맹자의 언행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경, 시경, 주역 등은 변치 않는 도리를 담았다고 여겨진다. 불교에서 경(經)은 부처의 언행을 기록한 것을 뜻한다.

유명한 경전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경전”.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21년 3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