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라틴어: Congregatio Sanctissimi Redemptoris, 약칭 C.Ss.R.)는 1732년 이탈리아주교 성 알폰소 리구오리에 의해 세워진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의 기독교 수도회이다. 현재 약 6천여 명의 회원이 로마에 총원을 두고 78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창립자의 정신에 따라 가난하고 버림받은 이들을 우선으로 선택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나라별 현황 편집

대한민국 편집

대한민국에는 1991년 8월 1일 서울에 첫 공동체가 설립된 이후, 현재 11명의 사제를 포함한 17명의 회원이 생활하고 있다. 2001년 한국 공동체가 설립된 10주년을 맞이하여 구속주회 한국 지구로 승격되었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