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행복지수

국민총행복지수(영어: Gross National Happiness, GNH)는 부탄에서 1970년대에 만들어낸 행복 개념이다. 점차 관심이 높아져 2007년 4월, OECD는 국민총행복을 목적에 따라 평균행복(Average Happiness), 행복수명(Happy Life Years), 행복불평등(Inequality of Happiness), 불평등조정행복(Inequality-Adjusted Happiness)의 4개의 세부 행복지수로 구분하고 각 국가의 GNH 정도를 측정하였다.[1]

국민총행복지수

국민총행복지수의 영어 낱말 "Gross National Happiness"라는 용어는 1972년 파이낸셜 타임즈의 영국의 기자가 봄베이 공항에서의 인터뷰 중에 만들어진 단어로, 당시 부탄의 왕 지미 싱게 왕축은 "국민총행복지수가 국내총생산보다 더 중요하다."고 언급했다.."[2][3][4]

각주 편집

  1. 국민총행복지수, GNH를 아시나요? 한국은 68위 "행복하지 않아" Archived 2016년 3월 4일 - 웨이백 머신.민경자.《한경닷컴》.2011-09-26.
  2. Dorji, Tashi (2012년 6월 15일). “The story of a king, a poor country, and a rich idea”. Business Bhutan. 2019년 1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4월 1일에 확인함. 
  3. Dorji, Tashi (2012년 6월 15일). “The story of a king, a poor country, and a rich idea”. Business Bhutan. 2019년 1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4월 1일에 확인함. 
  4. “FAQ on GNH” (PDF). 2018년 1월 22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