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道樂山)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높이는 964m의 이다. 소백산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1]

도락산
道樂山
도락산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도락산
도락산
도락산의 위치
최고점
고도964 m (3,163 ft)
지리학
위치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
부모 산맥소백산맥

산의 이름은 우암 송시열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지었다는 일화가 전해온다.[1]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선암.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 8경의 4경이 인접해있으므로 주변 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각주 편집

  1. “단양관광”. 2007년 9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2월 2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