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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는 태평양의 남서쪽 대륙에 있는 영국 연방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며,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전체 인구는 21,260,000명이며, 새계에서 6번쩨로 면적이큰 나라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다민족으로 구성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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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Sydney, 조선말: 씨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서 도시권의 인구가 약 428만명이다.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주도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식민지가 있던 자리이다. 그 식민지는 영국에서 온 선단 퍼스트 플리트(First Fleet)의 선장인 아서 필립(Arthur Phillip)에 의하여 시드니 코브(Sydney Cove)에 1788년에 세워졌다. 시드니는 유명한 도시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가 아니다.

남서쪽으로 300km에 특별구인 수도 캔버라가 소재하지만, 경제나 문화 규모에서는 시드니가 훨씬 활발하다. 이 때문에 시드니를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로 알고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2000년에는 하계 올림픽의 개최지가 되었다.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남동쪽 기슭의 포토 잭슨 만(시드니항) 및 보타니만에 접하는 항만 도시이다. 사방은 장대한 대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동쪽으로 태평양, 서쪽으로 블루 마운틴, 북쪽으로 호크스베리카와, 남쪽으로 로열 국립 공원이 있다. 게다가 시드니는 많은 후미나 해안을 가지고 있다. 본다이 비치는 특히 유명한데 시내에서 가까운 포토 잭슨 만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세계 최대의 천연의 입강으로 여겨진다. 이와 같이 풍부한 자연이 풍족한 시드니이지만, 자연 재해인 지진은 인체에서는 감지할 수 없는 무감 지진을 제외하고 거의 없다.

알고 계십니까?

선택된 그림


시드니에 위치한 오페라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