릉라도5월1일경기장

릉라도5월1일경기장(綾羅島5月1日競技場)은 평양직할시 릉라도에 있는 경기장으로 행정 구역 상으로는 평양직할시 중구역에 속해 있으며, 1989년 8월에 개최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위해 1989년 5월 1일 완공되었다.

릉라도5월1일경기장
위치평양직할시 중구역 릉라도
좌표북위 39° 2′ 58.47″ 동경 125° 46′ 30.79″ / 북위 39.0495750° 동경 125.7752194°  / 39.0495750; 125.7752194
기공1984년 12월 1일
건설 기간4년 5개월
개장1989년 5월 1일
설계김일성 조선 노동자 단체
도급김일성 조선 노동자 회사
건설 비용6,874억 원
표면다목적 경기장
수용 인원114,000명 (150,000 명에서 축소됨)
Map

2002년2005년아리랑 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이 경기장은 15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 경주장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다목적 경기장이다. 준공 이틀전인 1989년 4월 29일에는 중앙인민위원회를 통해 인민대경기장으로 명명되기도 했으며, 5월 1일 준공식때 지금의 이름으로 확정되었다. 5월 1일 경기장이라는 이름은 준공식이 국제 노동절, 즉, 5월 1일에 진행된 점을 감안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대중문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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