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미 (영화)

1990년작 대한민국의 영화

"마유미"(영어: Mayumi: Virgin Terrorist)는 1990년 6월 9일에 개봉되었다. 신상옥이 감독을 맡았으며,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이다.

마유미
Mayumi: Virgin Terrorist
감독신상옥
각본신봉승
제작신명길
출연김서라, 이학재. 조지 케네디,
강신성일
촬영구중모
편집김현
음악강인구
개봉일대한민국 1990년 6월 9일
시간110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배우 김서라가 KAL기 폭파범인 김현희와 생김새는 물론 키, 몸무게, 생일까지 똑같다고 밝혔으며 해당 영화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1] 시작했다. 김서라는 이날 방송에서 “칼기 폭파범인 김현희의 사진을 보고 지인들이 난 줄 알았다고 착각하기도 했다”며 “키와 몸무게 혈액형, 심지어 생일까지 같다”고 말했다.[2]

보잉사의 거부로 기종이 다른 비행기가 나왔다. 폭파 장면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있었다.[3]

신체 노출, 잔인한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반공 영화라는 이유로 개봉 당시부터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청소년 관람불가로 표시된다.

출연진 편집

각주 편집

  1. 김명환 (1989년 11월 9일). “申(신)상옥 귀국첫작품「마유미」 金(김)현희役(역) 신인 金(김)서라 뽑혀”. 조선일보. 2024년 2월 29일에 확인함. 
  2. ‘마유미’ 김서라, “김현희와 키•몸무게•생일까지 같다” 네이트판
  3. 영화에서 등장하는 장면이다. 실제 폭파된 여객기는 보잉사의 보잉 707이지만 영화에서는 보잉사의 반대로 에어버스 A300 이 사용되었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