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하비브 샤키르

무함마드 하비브 샤키르, (Mohammed Habib Shakir, 1866년 - 1939년)(아랍어: محمد حبيب شاكر)는 이집트 출신의 재판관이자 번역가였다. 카이로 출신으로 아즈하르 대학교 출신이다.

이름 편집

본명은 쉐크 무함마드 샤키르 아메드이며 1866년 카이로에서 태어났다. 아즈하르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졸업했다. 1939년 카이로에서 죽었다.

그의 아들인 쉐크 아메드 무함마드 샤키르는 아버지의 자서전을 써서 발표했다.

직분 편집

  • 수단 대법원 재판관
  • 알렉산드리아 학자 대표 학장
  • 아즈하르 대학교 총장

번역과 논란 편집

그는 꾸란 번역가로서 그의 번역본이 인터넷 상으로는 상당히 많이 인용되고 있다. 널리 알려진 꾸란 해설가로서 여러 출판사에 의해 보급됐다.[1][2] 그러나 두 이유에 의해 그의 번역이 논란 대상이 되고 있다.

  1. 하비브가 꾸란 번역에 상당히 적대적이었다는 주장이 첫 번째로 그는 꾸란을 다른 언어로 바꾼다는 것 자체가 비합법적이라고 생각했다.[3].
  2. 번역가로서 하비브 자신이 직접 발표한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그의 아들이 필명으로 발표했을 가능성이 있다.

각주 편집

  1. [1]
    Islam online biography of translator Archived 2006년 6월 19일 - 웨이백 머신
  2. “Introduction to Multiple Translations of the Qur'an”. 2007년 10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0월 22일에 확인함. 
  3. http://ahmadiyya.org/movement/shakir.htm - is the name a fraud?
    A quote from Mohammed Habib Shakir Archived 2006년 11월 14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