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에스프레소 커피를 중심으로 커피에 대한 높은 수준의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원두 로스팅, 그라인딩, 커피 추출, 라떼 아트 등 전문적으로 커피를 만들어 내 는 일을 하는 사람

바리스타(이탈리아어: barista) 또는 커피 전문가[1]에스프레소 커피를 중심으로 커피에 대한 높은 수준의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원두 로스팅, 그라인딩, 커피 추출, 라떼 아트 등 전문적으로 커피를 만들어 내 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참고로, 이탈리아어로 bar는 cafe를 뜻하며, barista는 영어의 bartender에 해당하지만, 영미권에서도 barista라는 이탈리아 표현을 더 자주 쓰고 있다.

제임스 호프만은 2006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라떼 아트(latte art)는 라떼 또는 핫초콜릿 등의 음료를 만들 때 표면에 여러 가지 무늬 또는 그림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말한다. 간단한 무늬에서 다양한 그림까지 마시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바리스타의 작품이다.

의미 편집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활용 편집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일부 사설학원이나 직업전문학교에 교육 훈련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최근[언제?]에는 바리스타들이 전문성을 더 겸비하기 위해 로스터(roaster·생두를 볶는 사람)나 커퍼(cupper·커피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는 사람) 업무까지도 한다.

바리스타를 소재로 하는 TV 프로그램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