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로,[1] 두부박(豆腐粕)이라 부르기도 한다.[1] 을 불려 갈아서 끓인 음식은 콩비지[2] 또는 되비지라 하는데[3], 이를 줄여서 "비지"로 부르기도 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녹두묵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비지"라 부르기도 한다.[4]

비지
원산지동아시아
주 재료

쓰임새 편집

요리 편집

보통 찌개를 끓여서 먹는다.

먹이 편집

반추가축의 사료로도 쓰일 수 있다. 호기성 세균에 의해 부패가 쉽게 일어나므로 보관과 취급에 유의해야 한다.

각주 편집

  1. “비지”.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20년 9월 28일에 확인함. 
  2. “콩비지”.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20년 9월 28일에 확인함. 
  3. “되비지”.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20년 9월 28일에 확인함. 
  4. “비지”. 《우리말샘》. 국립국어원. 2020년 9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