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장벽

(시장 진입 장벽에서 넘어옴)

경제경쟁 이론에서 진입 장벽 또는 경제 진입 장벽은 기존 사업자가 가지고 있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거나 개입할 필요가 없는 시장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다.[1][2]

특징 편집

새롭게 창출되어야 할 시장 중 중요한 부분이 있거나 급한 경우 또는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면 자유 진입이 중요시되어야 하나, 신규 진입을 할 때 장애물이 생기게 되면서 사업할 때 막히는 경우가 있다. 단적인 예로 보면 지역 난방개별 난방으로 전환되는 사업이라던가 24시간 자유자재 생활하게 되어 있어야 할 조건이 불리한 경우, 2019년 한일 무역 분쟁 이후 일본으로부터 신규 원자재 도입 시 특정된 업체들[3]에 직접 납품하게 될 재료가 필요하게 되면 당연히 넣어야 하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안된다면 제3국으로 수출시킬 때 일본의 동의 없이 일본이 아닌 업체에 조달해야 하는 대체재를 바꿀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와 같은 원자재와 같이 긴요하게 공급되어야 할 필요 재료들을 직접 반입시킬 때 막히는 형태를 가진 나비 효과와도 이와 비슷한 연관성이 있다. 그 외에도 같은 조건만 제약된 형태로 생활하게 되어 있는 식으로만 사용하여도 진입 장벽이 적용될 수도 있게 된다. 끝으로 게임에서도 진입 장벽을 적용받는 경우가 있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게 되어 있는 사례는 포켓몬스터가 유일하다.[출처 필요]

같이 보기 편집

관련 항목
유사 사례

각주 편집

  1. When Are Sunk Costs Barriers to Entry? alternate link
  2. “Antitrust Aspects of Barriers to Entry” (PDF). 2017년 5월 17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월 1일에 확인함. 
  3. 예를 들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