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헬구약성서에 나오는 연합 이스라엘 왕국의 장군으로 다윗 휘하의 장수이자 군대 지휘관인 요압의 동생이다. 넷째 달에 복무하던 넷째 조의 장수로 약 1만 4000명의 군사를 거느렸다. 형 요압, 아비사이기브온 전투에 참가했다가 적장 아브넬에게 전사했다.

아사헬의 정확한 생애는 알 수 없지만 츠루야의 아들이자 막내로 형 요압, 아비사이와 군대 지휘관으로 활약했다. 이스보셋과의 기브온 전투에서 요압, 아비사이와 함께 참가해 적장 아브넬을 추격하다가 아브넬의 창에 맞아 전사했다.

그가 죽자 그가 지휘하던 넷째 조는 그의 아들 즈바드야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