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고급 구축함

아타고급 구축함(일본어: あたご型護衛艦, Atago class destroyer)은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의 공고급 이지스 구축함의 향상된 버전이다. 미국 해군알레이버크급 구축함과 유사하다 화력 통제 체제로는 이지스 시스템 베이스라인 7.1J을 채용했다.

아타고급 구축함
DDG-178 아시가라
DDG-178 아시가라
개요
함종 구축함
함급명 아타고
운용자  일본 해군
이전 함급 곤고급 구축함
기공일 1번함 2004년 4월 5일
진수일 1번함 2005년 8월 24일
취역일 1번함 2007년 3월 15일
배치일 2척
계획수 2척
특징
배수량 표준 7,750 톤, 만재 10,000 톤 이상
전장 170 m (557 ft 9 in)
선폭 21 m (68 ft 11 in)
흘수 6.2 m (20 ft 4 in)
추진 4 x Ishikawajima Harima/General Electric LM2500-30 가스터빈 엔진, 2축, 100,000 shaft horsepower (75 MW)
속력 30 노트 (56 km/h)
항속거리 8,334km(37km/h 기준)
승조원 300
무장 90식 함대함 미사일(SSM-1B)
Mk-41 VLS 96셀
RIM-66 스탠다드 함대공 미사일
SM-3 함대공 미사일
ASROC 대잠미사일
Mk-15 20 mm 팰렁스 CIWS 2문
HOS302 3중 어뢰관 2세트 (Mk-46 또는 73식 어뢰)
Mk-45 Mod 4 127 mm 62-caliber 함포
2013년 동중국해의 아타고함.

함정 목록 편집

함번 함명 건조 진수 취역 기항지
DDG-177 아타고 2004년 4월 5일 2005년 8월 24일 2007년 3월 15일 마이즈루 해군기지
DDG-178 아시가라 2005년 4월 6일 2006년 8월 30일 2008년 3월 13일 사세보 해군기지

구성 편집

2007년 취역한 JDS DDG-177 아타고함은 호위함대제3호위대군에 편성되어서, 마이즈루 해군기지를 모항으로 하고있다.

같이 보기 편집

  • 독도
  • 세종대왕급 구축함 - 한국의 이지스함은 1997년 독도사태로 김영삼 대통령의 기동함대 건설 지시로 독도함과 더불어서 건조되었다. JDS DDG-177 아타고함이 독도문제에 제일 먼저 개입할 가능성이 있는 일본측 이지스함이라면, RKN DDG-991 세종대왕함은 독도문제에 제일 먼저 개입할 가능성이 있는 한국측 이지스함이다.
  • 타카나미급 호위함 - 무라사메의 개량형이다.
  • 무라사메급 호위함 - 일본이 개발한 레이다를 장착한 방공구축함이다.
  • 아키즈키급 호위함 - 일본이 개발한 레이다를 장착한 준이지스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