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은 잭 런던의 장편소설이다. 다윈스펜서의 영향을 받은 런던의 출세작으로 많은 독자를 얻었다.

1897년 캐나다의 클론다이크에서 금광이 발견되자 사람들은 황금을 얻기 위해 쇄도했다. 명견(名犬) 벅은 캐나다로 팔려가서 다른 개들과의 치열한 생존경쟁 끝에 살아 남는다. 그 후 주인도 바뀌고 숲에서 울려퍼지는 황야의 부르짖음에 끌려 벅은 그곳으로 질주해 간다.

런던은 명견(名犬) 벅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생물학적 법칙을 사회문제에 적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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