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쎄임 문

언더 더 쎄임 문》(Under the same moon, 스페인어: La misma luna)은 미국멕시코가 합작한 영화이다.

언더 더 쎄임 문
Under the same moon
La misma luna
감독패트리시아 리건
각본리지아 빌라로보스
제작패트리시아 리건
제라도 바레라
로렌조 오브라이언
촬영체코 바레즈
편집알레시카 페레로
음악카를로 실리오토
개봉일
  • 2008년 10월 16일 (2008-10-16)
시간1시간 43분[1]
언어영어, 스페인어

줄거리 편집

멕시코에서 외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9살 소년 카를리토스는 로스앤젤레스로 일하러 간 엄마 로사리오가 하루 빨리 자신을 데려가 주기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카를리토스와 엄마 로사리오는 전화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달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 된 카를리토스는 국경을 넘어 로스앤젤레스로 엄마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엄마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도미노 피자 근처 버스 정류장 옆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다는 것이 전부이다. 엄마가 매주 전화를 거는 그곳으로 가야만 엄마를 만날 수 있다. 용감하게 길 떠난 카를리토스는 멕시코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1,500km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배역 편집

KBS 성우진 편집

각주 편집

  1. 원래 상영 시간은 1시간 50분이나 국내에서는 1시간 43분으로 줄여서 상영된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