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를리코사우루스

중생대 백악기 후기,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서 서식한 2족보행의 초식공룡

에를리코사우루스(Erlikosaurus)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서 서식한 2족보행의 초식공룡이다. 화석몽골에서 발견되었다. 전체 몸 길이는 약5m~6m, 체중은 160kg~200kg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는 가늘고 긴 모양이고, 주둥이에는 이빨이 없다. 입 안에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다. 목이 길고, 발에는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3개 있다. 그리고 긴 꼬리를 가졌다.

에를리코사우루스
화석 범위:
백악기 후기
에를리코사우루스 상상도
에를리코사우루스 상상도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파충강
목: 용반목
아목: 수각아목
과: 테리지노사우루스과
속: 에를리코사우루스속
(Erliko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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