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장(元帥杖, 독일어: Marschallstab)은 서양의 고위 장교들이 들고 다닌 작은 막대기이다. 나폴레옹 시대 프랑스나치 독일 시절의 장군들의 것이 특히 유명하다.

원수장을 든 장바티스트 주르당
원수장을 든 빌헬름 카이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