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부스(William Booth, 1829년 4월 10일 ~ 1912년 8월 20일)는 구세군 창시자이다.

윌리엄 부스
William Booth
출생1829년 4월 10일
잉글랜드 노팅엄
사망1912년 8월 20일
잉글랜드 런던
성별남성
직업목사, 사회사업가

영국 노팅엄에서 출생하여, 감리교 목사로 활동하다가 1861년에 사임하였다. 빈민들의 비참한 삶을 목격한 그는 그리스도인과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아내 캐서린과 함께 1865년 이스트 런던의 빈민굴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널리 퍼뜨렸다. 이 운동은 1878년 구세군이라 이름 붙여져 차츰 발전하였으며, 그가 죽을 때까지 세계 56개국에 퍼졌다. 저서로 《암흑의 영국과 그 나아갈 길》등이 있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윌리엄 부스〉. 《두피디아》. 두산.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