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건담

OVA "기동전사 건담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유니콘 건담 (RX-0 Unicorn Gundam)은 소설OVA "기동전사 건담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로 분류되는 가공의 유인 조종식 로봇 병기이다.

에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NT(뉴 타입) 전용 건담 타입 MS(모빌 슈트)이며, 이야기의 '열쇠'가 되는 존재이다. 통상, '유니콘 건담'라고 불리는 기체는 주인공 버나지 링크스가 탑승하는 1호기를 가리키고, 이것과 대를 이루는 존재로서 '밴시(밴시 노른)'라는 통칭을 가지는 2호기도 등장한다. 페넥스라는 통칭을 가진 3호기는 기동전사건담 NT(극장판)에서 나온다. 메카닉 디자인카토키 하지메가 담당했다.

기체 해설 편집

제원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형식번호 RX-0
전체높이 유니콘 모드 시:19.7m
디스토로이 모드 시:21.7m
무게 23.7t
출력 3,480kW (유니콘 모드 시)
측정 불능 (디스토로이 모드 시)
추력 142,600kg (유니콘 모드 시)
측정 불능 (디스토로이 모드 시)
센서
유효반경
22,000m
장갑 건다리움 합금
무장 벌컨 포×2
빔 매그넘
하이퍼 바주카
빔 사벨×4
실드
빔 개틀링 건
탑승자 바나지 링크스 (1호기)
마리다 크루스
리디 마세나스 (2호기)

연방우주군 재편계획의 일환인 'UC계획'의 최종 단계로서 개발된 실험기. 우주세기 0096년에,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사 소유의 월면공장 중 하나인 그라나다 공장에서 2기가 제조되었다.

파일럿의 정신파에 반응하는 구조재 '사이코 프레임'으로 기체의 구동식 내골격 '무버블 프레임' 전체를 구축한 역사상 첫 풀 사이코 프레임 기이며 (종래는 조종석 주변이나 관절부 등, 한정된 부분밖에 사용되지 않았다), 지극히 높은 기체추종성을 발휘한다.

통상은, 일각수 (유니콘)라는 이름의 유래인 이마의 외뿔 (블레이드 안테나)과 페이스 가드에 덮힌 고글 상태의 카메라 아이가 특징인 '유니콘 모드'로 운용된다. 한계 가동 상태에서는, 전신의 장갑이 전개하고 체격도 한 단계 확장, 블레이드 안테나가 V자형으로 갈라져 건담 타입의 얼굴이 나타나는 '디스트로이 (destroy) 모드'로 '변신'한다. 이 때, 노출한 사이코 프레임이 눈부시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건담 타입으로 개발된 이유에 대해서는, 연방우주군 재편 계획에 있어서의 프로파간다 (propaganda)적인 이유가 강하고, 지온 근절에 있어서의 절대적 상징으로서, 건담 이상으로 어울리는 기체는 없다고 하는 의도가 있다.

NT-D 시스템 편집

"소속불명의 외뿔 기체가 변형, 아니 변신했다! 저건 건담이다!" -기동전사 건담 UC 3화-

표면상으로는 '뉴타입 드라이브'의 약칭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참된 의미는 '뉴타입 디스트로이어 (New Type-Destroyer)'. 그 이름 그대로, '뉴타입을 제거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시스템 발동 조건은, 이마의 블레이드 안테나를 사이코 프레임과 연동시켜, NT의 존재를 감지시키는 것. ' 예전의 지온 공화국 초대 수상 지온 즘 다이쿤이 제창했던 뉴타입을 근절한다 = 지온의 존재 바로 그것을 근절한다'는 시스템이라고 네오 지온 잔당군 '소데츠키'의 수괴 풀 프론탈은 이야기한다. 실제로, 강화 인간마리다 크루스나 NT로 보이는 프론탈과의 전투 시에 시스템이 발동하고 있다. 더욱이 본 기의 파일럿 자신이 NT라면, 시스템에 자기 자신을 감지시키는 것으로 어느 정도 임의로 NT-D를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 같다. 또한, 1호기만 추가 프로그램 'La+ (라프라스)'에 의해 별도의 발동 조건이 더 이것과 유사한 시스템으로서, 일 년 전쟁 시기에 프라나간 기관 출신의 연구자 크루스트 모제스가 개발한 'EXAM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NT-D는 처음부터 신체능력을 향상시킨 강화 인간의 탑승을 상정해서 개발된 것에서 다른 점이 있다.

파일럿의 뇌파를 직접 기체 제어에 반영하는 사이코뮤 오퍼레이션 시스템은, 마치 자신의 신체인 것 같은 조종을 가능하게 하지만, 20m 사이즈의 MS가 인간과 같은 동작을 했을 경우, 발생하는 가속도에 의한 파일럿의 육체적 부하는 지극히 위험한 수준이 된다. 사이코뮤에 의한 정신적 부하도 고려하면, 시스템의 가동 한계 시간은 약 5분 정도이며, 평소는 리미터가 설정된 유니콘 모드로 통상의 수동 조작을 한다. 디스트로이 (destroy) 모드에서는 순간 이동이라고 잘못 볼 만큼이나 압도적인 기동성을 발휘하고, NT나 강화 인간의 능력을 가졌다 해도 눈으로 쫓기는커녕, 기색을 알아차리지조차 못 한다. 이 기동성에 의한 파일럿에의 G부하를 완화하기 위해서 G에 대비한 파일럿 시트와 파일럿 슈트에는 'DDS'라고 불리는 대 G용 약제투여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파일럿에게 약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체내의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G로 의한 순환의 정체를 억제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의 발동 중에는, 판넬 등 다른 기체의 사이코뮤 병기의 컨트롤을 빼앗고, 자기 기체의 병장으로서 조작할 수 있다. 유효범위는 불명.

인텐션 오토매틱 시스템 편집

파일럿의 감응파를 모아서, 행동에 직결할 수 있는 시스템. 연동하는 기체의 풀 사이코 프레임에 직접 사고를 반영시키는 것으로, 실제로 조종하는 것 보다도 빠르게 기체를 움직일 수 있다. 파일럿은, 조종을 할 필요 없이,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 동작이 다이렉트하게 기체에 반응된다. 이 시스템은 탑승자뿐만 아니라, 적 파일럿의 감응파도 방수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행동을 먼저 읽어서 공격하는 것에도 채용되어 있다. 또한, 파일럿의 생각조차도 늦는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유니콘 건담 자신이 독자적으로 행동해 대처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무장 편집

빔 매그넘
'매그넘 탄'이라고 불리는 전용 E팩 (에너지 팩)을 최대 5기 연결하고, 1발로 1기 분의 에너지를 다 쓰는 대신 통상의 빔 라이플의 4배나 되는 위력을 만들어 내는, 유니콘 건담의 주무기. 20M급 MS사이즈의 대형 데브리도 관통하는 파괴력은, 메가 바주카 런쳐에 필적한다. 스친 것만으로도 치명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MA (모빌 아머) 등의 대형 목표에 대하여는 특히 효과적이다. 그러나, 예비의 E팩을 포함시켜도 겨우 15발밖에 탄알을 쏠 수 없는 것, 위력이 지나치게 센 것에서 쓰기에 불편함이 눈에 띄었다. 비 사용시는 백팩이나 팔부 래치에 고정해서 휴대한다.
빔 사벨
백팩에 2기와 좌우의 전완부에 1기씩, 계 4기를 장비. 모두 통상 때는 기부에서 접혀져 수납되어 있지만, 필요에 응해서 그립이 180도 전개한다. 등의 사벨은 디스토로이 모드 시에 전개되어, 이마의 안테나와 동일하게 본 기의 실루엣을 '건담'답게 변화시킨다. 양팔의 사벨은 매니퓰레이터로 잡지 않은 채, 그대로 전개해서 빔 톤파로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 유니콘 모드일때는 그냥 MS와 출력이 같지만 디스트로이 모드일때는 거의 최강병기다. 이걸로 크샤트리아를 마구마구 털어버렸다.
하이퍼 바주카
연방군의 MS용 무장으로서는 일반적인 실체탄 화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포신을 단축한 상태로 백팩에 고정된다. 발사 후에 시간차로 작렬하고, 주위에 베어링 탄을 흩뿌리는 특수탄을 사용한다. 포신에는 옵션 장비용의 레일 마운트를 구비하고 있어, 같은 아나하임 규격의 그레네이드 란쳐나 미사일 포드를 추가 장비한다.
머리 부 발칸포
많은 건담 타입 MS의 머리 부분에 내장되는 소형 기관포. 5발에 1발의 비율로 유도 조명탄이 넣어져 있어, 발포 중의 사선 수정이 가능. 소설 제2화 '붉은 혜성'에서, 시난주와의 전투에 사용되지만, 초기 설정화에는 그려지지 않고 있었다 (체크에서 빠진 것을 모르고, 소설연재가 스타트해 버렸기 때문). OVA용의 설정 화고에서부터 새롭게 덧그려져 있고, 이후의 소설 삽화에도 그려지게 된다.
쉴드
4장의 꽃잎 모양의 사이코 프레임 파츠가 X자 형으로 전개하고, 중심부에 대 빔용 I필드 발생 장치가 드러난다. 기본적으로 디스토로이 모드 시에 전개하지만, 유니콘 모드인 채로도 I필드 배리어로서 기능한다. 종반에서는, 사이코 프레임에 의해 발생한 물리적 에너지로, 버니어 등의 추진기가 없는 것에도 관계 없이, 퍼넬처럼 원격 유도 되기에 이른다. 밴시와의 전투에서 유니콘을 살려준다.
개틀링
4총신 식의 대형 빔 기관포. 원래는 크샤트리야용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장비이지만, 팔라우에서의 탈출 시에 사용된다. 에나하임 규격으로 제조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아나하임 제의 유니콘 건담에서도 사용 가능. 양팔에 1정씩 장비 가능하지만, 2정을 연결해서 한팔에 장비하는 것도 가능. 지상 편에서 본 기가 가란셸에 수용된 이후, 왼팔에 2정, 쉴드의 안쪽에 장비하고 있다. 과잉한 위력을 가진 빔 매그넘 대신, 탄막이나 견제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일이 많다.

1호기 편집

우주공간 사양에서의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아나하임사 소유의 공업 콜로니 '인더스트리얼7'에 반입된 기체. 장갑 색은 순백이고, 사이코 프레임의 발광 색은 빨강으로 나오나 건담의 세계관에서는 사실 초록빛이여야 맞다고한다.그이유는 버나지가 아직 유니콘을 제대로 사용하지못하여 빨간빛으로 나오는거라고 한다. 아나하임사와 깊은 관계를 가지면서도 독자적인 의도를 가진 비스트 재단의 당주 카 디아즈 비스트의 주도에 의해, 원래 사양에는 없었던 '라프라스(La+)'라고 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진다.

'상자를 연다'라는 카 디아즈의 의사에 의해, 네오 지온의 잔당군인 반지구연방 게릴라 '소데츠키'에 양도될 것이었지만, 우주세기 0096년 4월 7일, '상자'를 둘러싼 지구연방군, 아나하임사, 비스트 재단, 소매달림의 각세력의 암약에 의해 우연히 발생한 전투의 혼란 속에, 빈사의 카 디아즈의 손에 의해 인더스트리얼7의 공전 학생 바나지 링크스에 맡겨진다. 그 때, 라플라스 프로그램에 그의 바이오 메트릭스가 등록되었기 때문에, 다른 인간이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La+ (라플라스) 편집

1호기에 추가된 시스템. 비스트 재단에 강대한 권력을 주게 된 '라플라스의 상자'의 소재지를 밝히는 '열쇠'다. 이 시스템이 일정한 조건 하에서 발동하면, '라프라스의 상자'의 단서가 되는 데이터가 공개된다. 그 조건이란, 라플라스 프로그램이 공개한 좌표에서 NT-D를 발동시키는 것이다. 한편, '탑승자에게 강화 인간이라고 생각되는 반응이 있었을 경우 시스템은 반응하지 않는다'라고 가엘의 입을 통해 이야기되고 있는데, 카 디아즈가 말하는 '그러한 세공'이란 이것을 가리킨다. 작중에서는 여러 기술자들이 이 시스템에 접근하려 하지만 꽤 강한 락이 걸려 있는지 결국 시스템의 봉인을 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직 건담의 콕핏 안에 있는 인간만이 라프라스 프로그램 발동 시에 '라플라스의 상자'로의 단서가 되는 데이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로써, 라프라스 프로그램의 정채는 알 수 없지만, RX-0가 일정 포인트 이후 이상한 연설을 흘린것으로 보아, 그것은 다른 외부에 있는 우주 스페이스 콜로니의 자치및 독립을 인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풀 아머 플랜 편집

버나지의 친구 타쿠야가 고안한 유니콘의 강화안. 하이퍼 바주카 2정 (제스타의 그레네이드 런쳐, 스타크 제간 어깨부의 대함 미사일 런쳐, 제간의 핸드 그레네이드 2세트를 장착), 빔 개틀링 건을 6정, 다리 부에도 핸드 그레네이드 각2세트, 빔 매그넘 1정에 쉴드 3장을 장착한 중무장 사양. 기종을 막론하고 넬 아가마에게 보관되어 있었던 무장류를 가능한 모두 장착한 결과, 합계 17문에 이르는 화력을 얻었다. 또 등에는 94식 베이스 자바의 슬러스터 부분을 개조한 대형 부스터를 구비하고 있다. 다 사용한 무장은 데드웨이트화를 피하기 위해서 언제든 떼어버릴 수 있다. 일견, 단순한 무장의 모음일 뿐 전혀 계산되지 않은 강화 형태로도 보이지만, 타쿠야는 계산을 잘 맞추어 기체의 언밸런스화를 막고 있다. 또, 이들 장비는 유니콘건담의 '변신'을 방해하지 않도록 달려 있다.

한편, 방어면에 있어서는 쉴드가 2장 추가되고 있을 뿐으로 추가 장갑은 장비되고 있지 않아 정확하게는 풀 아머라고 하기에는 부적절한데, 이것은 작중에서도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타쿠야가 이 강화안을 제출했을 때에 풀 아머라고 부르고 있었던 것에서 그대로 불리게 되었다.

2호기 (밴시) 편집

오가스타 연구소에서의 중력 하 시험 뒤, 1호기의 공간 기동 성능을 피드백해 조정된 기체. 1호기가 그냥 '유니콘'이라고 불리는 것에 비해, 본기는 ' 밴시(Banshee)'라는 통칭으로 불린다.

1호기와 같은 NT-D를 탑재하고 있지만 1)전신의 장갑 색이 검은색, 2)사이코 프레임의 발광 색이 황금 빛, 3)La+을 탑재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이 다르다. 또, 외뿔이 아니고 복수의 금색 뿔이 한 줄로 늘어서서 마치 닭벼슬이나 흑마(黑馬)의 갈기가 일어선 것처럼 형성되어 있는 것 이외에, 페이스 커버의 턱 부분에는 송곳니와 같은 형상이 보인다. 디스트로이 모드가 되면 1호기와 같이 뿔이 전개되고, 사자(라이온)와 비슷한 갈기를 형성한다. 이것은 카 디아즈가 소유하고 있었던 태피스트리 '귀부인과 일각수'에 그려져 있었던 신수 유니콘과 대조를 이루는 라이온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유니콘을 모방하여 순백색의 장갑을 가진 1호기와는 대조적으로 꺼림칙한 분위기가 떠돈다. 1호기의 데이터를 기초로 공간 기동 능력이 개선되어 있기 때문에, 대기권 내에서의 기동성은 1호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OVA판에서는 사이코 프레임 증설 병장 '암드 아머'가 양쪽 팔에 추가되어 유니콘 건담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전투지속능력의 향상을 꾀하였다. 추가된 암드 아머 2기 중 하나인 암드 아머 BS는 핀 판넬과 빔 스마트 건의 중간격에 위치하는 병기로 사이코뮤를 통한 기술로 예지사격 및 빔 편향기에 의한 편향 공격이 가능하다. 나머지 하나인 암드 아머 VN은 사이코 프레임의 강인성을 이용한 특수격투병장으로, 초진동을 일으켜 적의 내부 프레임에 직접 타격을 주는 병기다. 외장에는 빔 코팅이 덧칠해져, 방어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 암드 아머들은 밴시의 팔의 일부 기능을 제한하기 때문에 우주로 올라간 이후에는 모두 분리하고 암드 아머 XC와 DE로 구성된 '밴시 노른'이라는 새로운 타입의 바리에이션으로 환장된다.

파일럿은 오가스타에서 재조정을 받은 '소데츠키'소속의 강화 인간 마리다 크루스( 트웰브). 론도 벨라 카이람에게 수용되지만, 조정이나 정비는 모두 비스트 재단 직속의 메카닉과 오가스타 연구소 사람에 의해 행하여진다. 마리다가 진네만에게 구출된 다음 연방군 론도벨의 리디 마세나스가 맘대로타서 파일럿을 맡게 된다.

3호기 페넥스 편집

1호기는 유니콘. 2호기는 (검은)사자였던것에 반해 3호기는 불사조의 악마형인 페넥스(그냥 피닉스라고 한다고도 함)을 형상화한 기체이다. 외형은 풀아머 유니콘 플랜 B(퍼펙티빌리티)와 비슷하게 등쪽에 암드아머 XC가 증설되어 있고 판넬의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운용세기는 불사조 사냥(U.C 90년대 후반)에 운용되었다.

퍼펙티빌리티와 같이 푸른 사이코프레임을 가지고 있고 쉴드판넬을 주무장으로 사용한다.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