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아이〉(일본어: 七つの子, ななつのこ)는 일본의 동요이다. 노구치 우조(野口雨情)가 가사를 썼으며, 모토오리 나가요(本居長世)가 작곡을 한 노래로, 일본의 동요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 중 하나이다. 1921년에 아동문학잡지인 금의 배(金の船) 7월호를 통해 발표되었다. 우조의 고향인 이바라키현 기타이바라키시에 소재한 이소하라역에서는 발차음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가사 편집

烏 なぜ啼くの
烏は山に
可愛い七つの
子があるからよ
可愛 可愛と
烏は啼くの
可愛 可愛と
啼くんだよ
山の古巣へ
行つて見て御覧
丸い眼をした
いい子だよ

(1995년저작권이 만료)

일곱의 수수께끼 편집

가사 속에 까마귀가 들어가서 그런지 "일곱(七つ)"이라는 말이 까마귀 7마리를 가리킨다는 말도 있고 또한 7세를 가리킨다는 말이 있으나 정확한 뜻은 알 수 없으며[1], 그 때문에 논쟁이 일어난다.

이러한 수수께끼는 천재 야나기사와 교수의 생활이라는 작품을 통해 다루어 지고 있으나, 거기에서도 확실한 결론은 나오지 않고 있다.

각주 편집

  1. “「七つの子」の歌い方”. 2007년 5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11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