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커 리그

일본 사커 리그(일본어: 日本サッカーリーグ, Japan Soccer League)는 1965년에[1] 일본 축구의 경기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출범한 사회인 축구 리그의 명칭이다.

일본 사커 리그
국가일본 일본
참가 구단 수12
하위 리그일본 지역 리그
대륙 대회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아시안 컵 위너스컵
국내 대회JSL 컵
천황배
역사
설립1965년
분리1 (1965–1971)
2 (1972–1992)
폐지1992년
최다 우승요미우리 SC
마쓰다 SC
(5회)
최근 우승요미우리 SC
(1991-92)

약칭은 JSL. 일본에 있어서의 단체경기의 전국리그는 프로야구(1936년에 제1회 개최) 이래 31년 만의 신설로서,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것은 이 리그가 일본에서 처음이다.


한편, 1990년 말 해당 리그 소속이었던 미쓰비시최순호 스카우트를 제의했지만[2] 이회택포철 감독으로부터 "친정에 돌아오면 받아주겠다"는 제의 아래 1991년 1월 11일 황영우와의 맞트레이드를 통해[3]포철 복귀를 했다.

  1. 이종성 객원기자 (2010년 5월 26일). “한국에는 박지성이 일본에는 우라와가 있다”. 프레시안. 2024년 1월 7일에 확인함. 
  2. 이홍렬 (1990년 12월 28일). “崔(최)순호, 트레이드 시장에”. 조선일보. 2024년 1월 8일에 확인함. 
  3. 연합 (1991년 1월 11일). “崔淳鎬 3년만에 친정 포철복귀”. 연합뉴스. 2024년 1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