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임호(1970년 1월 27일 ~ )는 대한민국배우이다. 본관부안(扶安)이다.

임호
출생1970년 1월 27일(1970-01-27)(5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93년 ~ 현재
학력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학 수료
부모임충(부), 박금선(모)
형제자매임문희(누나)
배우자윤정희
자녀임선함(딸)
임지범(장남), 임준서(차남)
웹사이트임호 - 인스타그램

생애 편집

작가 임충의 아들인 그는 1993년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첫 작품을 KBS 2TV 주말연속극 "연인"으로 시작하였고, 대하드라마 《한명회》에서 월산대군으로 사극 출연을 시작한 임호는 대표작들로써 굵직한 사극이 많다. 데뷔 2년 만에 SBS 대하드라마 《장희빈》에서 숙종을 맡아 상대배우인 정선경, 김원희와 호흡을 맞추며 이름을 알렸다. MBC의 대표드라마인 《전원일기》에서는 금동 역으로 후반에 투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같은 방송국의 창사기념 특별기획드라마 "허준"에서 포도청 종사관 이정명 역을 맡아 예진 아씨 역의 황수정을 보호해주는 역할로 여성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미니시리즈, 단막극을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그러던 2003년 MBC 특별기획드라마 《대장금》에서 중종 역을 맡아 "맛있구나!"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연속극은 물론 시트콤에도 도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대조영》과 《광개토태왕》에서는 각각 연남생모용보 역할을 맡아 극 중 진중한 이미지를 버리고 형제싸움에 중심에 선 악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4년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여말선초 지식인으로서 망해가는 나라를 지키려는 '포은 정몽주' 역을 맡아 열연, 이인임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박영규와 함께 정도전의 1등공신으로 활약했다.

학력 편집

출연작 편집

TV 드라마, TV 시트콤 편집

영화 편집

TV 프로그램 편집

내레이션 편집

  • 특선다큐멘터리 '한국의 전통주 2' 청주, 부활을 꿈꾸다
  • 부산MBC 광복 특선 다큐멘터리 '백산상회', 100년의 자취를 찾아서
  • 2018년 MBC 다큐프라임 328회 : 그 많던 꼬막은 어디로 갔을까?

연극 편집

  • 2009년 연극 《돌아오는 길》 - 도박중독 예방 홍보극
  • 2013년 연극 《선녀씨 이야기》 - 종우 역
  • 2014년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 안중기 역

뮤지컬 편집

라디오 프로그램 편집

저서 편집

  • 2006년 《또 하나의 장금이》

광고 편집

경력 편집

수상 및 후보 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결과
2014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정도전 후보
2015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별이 되어 빛나리 수상
2017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꽃 피어라 달순아! 후보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