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첩국한국 요리에서 민물조개인 재첩으로 만든 맑은국으로, 경상도 지방의 토속음식이며,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다.

재첩국

재첩은 낙동강 하류, 김해, 명지, 음궁, 하단 지역 주위의 강가와 부산수영강 인근과 섬진강 부근에서 채취되는데, 특히 섬진강 재첩이 유명하다.[1][2] 재첩국은 토감한 재첩에 6~ 7 센티미터로 자른 부추와 파를 넣고, 다진 마늘을 넣어 끓여 만든다. 소금으로 간을 하며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해장국으로 사랑받는다.[3] 재첩국을 포장에 담아 상업화한 것도 구입이 가능하다.[4]

같이 보기 편집

출처 편집

  1. “Jaecheopguk (edile cockle soup)” (영어). triptokorea.com. 2011년 7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5월 26일에 확인함. 
  2. “재첩국”. 두산세계대백과사전. 2008년 5월 25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재첩국”.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8년 5월 25일에 확인함. 
  4. “:: 농수산무역신문 ::”. 2011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7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