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精神病院)은 의료 기관 중 정신 질환을 주요 진료 대상으로 하는 병원이다. 정신병원에 수용 감금하는 정도였으나, 인권존중의식이 고조됨에 따라 강제입원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미시간주에 위치한 정신병원

치료감호소는 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수감하는 교도소로 교도소와 정신병원을 합친 기관이다.

비판 편집

토머스 사스는 정신병원은 병원이 아니라 감옥과 같고, 강압적인 정신과 의사는 치료사가 아니라 판사와 교도관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1] 재산,가정불화,훈육을 포함해서 정신질환이 아닌데도 강제입원을 시키고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거나, 의사,간호사에게 짜증이나 화를 냈다거나, 말 안들으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독방으로 감금하고 침대에 밧줄로 묶어서 코끼리 주사를 투여해서 잠들도록한다. 개방병동만 마음껏 돌아다니고 일해서 돈벌면 다시 입실하기 때문에 정신병원에서 실질적 효과적인 치료는 없다. 휴대폰도 있으면 안되며 공중전화는 있지만 사용 못하게 하기도 하며 돈벌이에만 생각하며, 일주일에 의사 면담이 1번이고 면담도 치매환자 처럼 한다. 그리고 퇴원했어도 사회생활 하기 어렵다.

각주 편집

  1. Szasz, Thomas (2011). “The myth of mental illness: 50 years later” (PDF). 《The Psychiatrist》 35 (5): 179–182. doi:10.1192/pb.bp.110.03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