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일 (Jon Llewellyn Kyl, 1942년 4월 25일[1] ~ )은 애리조나주를 대표하는 신진 공화당 상원의원이다. 현재 당의 규율을 유지하는 원내부총무 (minority whip)를 맡고 있다. 1986년에 하원으로, 그 후 1994년에 상원으로 출마하였다. 1995년부터 상원의원으로 재임중이다. 카일은 타임지가 선정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뽑혔다.[2] 그는 북한에 대하여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이런 생각으로 인해 2011년 9월 현재 주한미국대사로 내정된 성 김의 한국 부임이 늦어지고 있다.

존 카일의 모습

역대 선거 결과 편집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1986년 선거 하원의원 (애리조나 제4선거구) 100대 공화당      64.58% 121,939표 1위  
1988년 선거 하원의원 (애리조나 제4선거구) 101대 공화당       87.14% 206,248표 1위  
1990년 선거 하원의원 (애리조나 제4선거구) 102대 공화당     61.34% 141,843표 1위  
1992년 선거 하원의원 (애리조나 제4선거구) 103대 공화당      59.20% 156,330표 1위  
1994년 선거 상원의원 (애리조나 제1부) 104대 공화당    53.71% 600,999표 1위  
2000년 선거 상원의원 (애리조나 제1부) 107대 공화당        79.32% 1,108,196표 1위  
2006년 선거 상원의원 (애리조나 제1부) 110대 공화당    53.34% 814,398표 1위  

각주 편집

  1. Jon Kyl bio at congress.org
  2. “The 2010 Time 100”. 2012년 6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5월 1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전임
엘든 러드
애리조나주 제4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1987년 1월 3일 ~ 1995년 1월 3일
후임
존 쉐이드그
전임
데니스 드콘치니
애리조나주 연방 상원
1995년 1월 3일 ~ 2013년 1월 3일
후임
제프 플레이크
전임
존 매케인
애리조나주 연방 상원
2018년 9월 5일 ~ 2018년 12월 31일
후임
마사 맥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