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

(코헨 가돌에서 넘어옴)

대제사장(Kohen Gadol, 히브리어: כהן גדול→큰 제사장 또는 Kohen ha-Gadol, 히브리어: כהן הגדול→그 큰 제사장)은 고대 이스라엘 유대교의 직분이다. 대제사장은 제2차 성전이 파괴될 때까지 존재했다. 고대 이스라엘의 제정일치 시대에 가장 높은 지위 중의 하나였으며, 유일하게 일 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갈 권한을 가졌다. 이스라엘의 모든 사제들과 마찬가지로, 대제사장은 원칙적으로 아론의 혈통을 가졌으며, 세습되었다.

고대 유대교의 대제사장과 레위인들.

같이 보기 편집

역대 대제사장 편집

출애굽부터 솔로몬 이전까지 편집

솔로몬부터 포로기 전까지 편집

  • 사독
  • 아히마아스
  • 아사랴
  • 요하난
  • 아사랴
  • 아마랴
  • 아히둡
  • 사독
  • 살룸
  • 힐기야
  • 아사랴
  • 스라야
  • 여호사닥

포로귀환부터 알렉산더까지 편집

  • 예수아
  • 요아킴
  • 엘리아십
  • 요야다
  • 야두아

알렉산더 이후부터 사독가문 마지막까지 편집

  • 오니아스 1세
  • 시몬 1세
  • 엘르아살
  • 므낫세
  • 오니아스 2세
  • 시몬 2세
  • 오니아스 3세 (사독 가문의 마지막)

각주 편집

  1. 엘르아살의 자손이 아닌 이다말의 자손이 대제사장으로 옮겨졌다.
  2. 아비아달은 솔로몬에게 반역음모를 하여 제명되었고, 엘르아살의 후손이자, 웃시의 후손인 사독이 대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