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셔 드 로시

포셔 드 로시(영어: Portia De Rossi, 본명은 어맨다 리 로저스(영어: Amanda Lee Rogers), 1973년 1월 31일 ~ )는 오스트레일리아미국배우이다. 1994년 영화 《사이렌스》에 출연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1998년앨리 맥빌》의 넬 포터 역으로 알려졌다.

포셔 드 로시
Portia de Rossi
본명어맨다 리 로저스
Amanda Lee Rogers
출생1973년 1월 31일(1973-01-31)(51세)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호셤
국적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직업배우
배우자멜 메칼프 (1996년 ~ 1999년)
엘렌 드제너러스 (2008년 ~ 현재)

생애 편집

1973년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호셤에서 어맨다 리 로저스(Amanda Lee Rogers)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인쇄물과 TV 모델로 활동하였다. 15세에 희곡 《베니스의 상인》 여주인공의 이름을 딴 포셔 드 로시로 법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멜버른 대학교 로스쿨에 다니던 중 배우 경력을 위해 학업을 접었다.

사생활 편집

포셔 드 로시는 커밍아웃동성애자이다. 2000년에서 2004년까지 링고 스타의 의붓딸인 프란체스카 그레고리니와 교제했다. 당시 그녀의 가족과 《앨리 맥빌》 동료 출연자의 대부분이 그녀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드 로시는 그때까지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피했다. 드 로시는 2004년 엘런 디제너러스와 만나면서 그레고리니와 헤어졌다. 2005년 동성애 잡지인 《디테일즈(Details)》, 《애드보케이트(The Advocate)》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성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밝혔다.[1] 2008년 디제너러스와 결혼하여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살고 있다.[2] 두 사람은 모두 비건이다.

출연작 편집

각주 편집

  1. 미셸 코트. “Portia heart and soul”. The Advocate. 
  2. 라민 세투데 (2008년 9월 6일). “Ellen’s Big Gay Wedding”. 뉴스위크.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