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헨리 전투

포트 헨리 전투1862년 2월 6일 미국 테네시주 남부 연합포트 헨리 요새에서 있었던 전투로 앤드루 헐 풋의 해군과 율리시스 그랜트의 육군이 수륙양면 합동 공격으로 요새를 함락시켰다.

포트 헨리 전투
남북 전쟁의 일부

포트 헨리 요새를 포격하는 북군 전함들
날짜1862년 2월 6일
장소
결과 북부 연방 승리
교전국
미국 북부 연방 남부 연합
지휘관
미국 율리시스 그랜트
미국 앤드루 헐 풋
로이드 털먼
병력
앤드루 헐 풋 휘하의 해군
율리시스 그랜트의 육군
보병 2500명
포병 100명
중포 17문
총 2600명
피해 규모
40명 사상 22명 전사
78명 항복
(나머지 2500명은 포트 도넬슨 요새로 퇴각)

이 요새는 테네시 강 기슭에 세워진 야전 보루로 사격호와 중포 17문을 갖추었고 보병 2500명, 포병 100명 등 총 2600명의 로이드 털먼이 지휘하는 남부 연합군이 지키고 있었다.

포트 헨리 요새를 함락시키기 위해 북군은 수륙양면 합동 작전을 펴 율리시스 그랜트 장군은 공격이 진행되고 있을 때 도착해 앤드루 헐 풋이 지휘하는 북군 철갑선이 단기간의 격렬한 함포사격으로 남군 22명이 사망하고 로이드 털먼 장군과 살아남은 포병 78명이 항복했다.

그리고 나머지 2500명의 보병은 포트 도넬슨 요새로 퇴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