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블라 전투

푸에블라 전투(스페인어: Batalla de Puebla, 프랑스어: Siège de Puebla)는 1862년, 5월 5일 멕시코에서 프랑스가 개입하던 당시 푸에블라 근처에서 일어났다. 이 사건은 나폴레옹 3세가 미국에게 빼앗기고 멕시코의 남은 땅을 빼앗기 위해 일으켰다.군대가 모두 흩어져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전투는 프랑스 점령군에 대항한 멕시코 군대의 승리로 끝났다.그다음 해에도 나폴레옹 3세가 더 쿤 군대를 보냈지만, 멕시코 군대가 승리한다. 오늘날 신코 데 마요(Cinco de Mayo, 5월 5일) 축제 동안 그 승리를 경축한다. 축제 중 하나는 사람들이 멕시코 군대프랑스 군대가 싸우는 장면을 연극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마지막에는 역시나 멕시코 군대가 이긴다.

푸에블라 전투

배경 편집

1861년 후반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3세가 이전의 멕시코 정부가 소유한 부채를 징수하기 위해, 스페인의 군대와 함께, 프랑스 군대를 멕시코에 보냈다.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은 이 부채의 무효를 선언했으며 유럽의 열강들에게 아무것도 지불할게 없다고 단언했다. 나폴레옹의 군대는 1861년, 12월 8일베라크루스 항구 도시를 점령했다. 직후에, 동행 중이던 영국과 스페인 군대가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멕시코와 휴전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