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의 국기

프로이센에서 사용된 역대 국기

다음은 프로이센의 국기를 설명한 문서이다.

프로이센의 기원은 브란덴부르크 변경백령프로이센 공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은 신성 로마 제국의 봉신이었다가 1415년부터 호엔촐레른 가문이 그 백작위를 차지했다. 프로이센 공국은 1525년에 구 튜턴 기사단영토를 호엔촐레른 가문 방계인 알브레히트 폰 프로이센폴란드의 봉신령으로서 세속받아 형성되었다. 1618년에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게오르크 빌헬름이 프로이센 공국을 승계하였고, 이로써 브란덴부르크와 프로이센이 하나가 되었다. 이를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이라고 한다. 1701년 1월 18일에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 선제후 프리드리히 3세프로이센 국왕 프리드리히 1세로 즉위하여 프로이센 왕국이 형성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독일 제국이 몰락하자 프로이센은 왕정을 폐지하고 프로이센 자유주가 되었다. 그러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인 1947년에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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