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르돌고래

헥토르돌고래(흰머리돌고래, Cephalorhynchus hectori)는 흑백돌고래속의 4종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종이다. 몸길이는 1.4미터로 고래목중에서는 가장 작은 편에 속한다. 헥토르돌고래는 제임스 헥토르(1834년-1907년)의 이름을 따 붙여졌다. 그는 웰링턴에 있는 박물관인 현재 테파파 박물관의 관장이었으며, 처음으로 이 종의 표본을 살펴본 사람이다.

헥토르돌고래
뉴질랜드 카이쿠라 근처에서 헤엄치는 헥토르돌고래
뉴질랜드 카이쿠라 근처에서 헤엄치는 헥토르돌고래
사람과 비교한 크기
사람과 비교한 크기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우제목/경우제목
아목: 경하마형아목
하목: 고래하목
소목: 이빨고래소목
과: 참돌고랫과
속: 흑백돌고래속
종: 헥토르돌고래
(C. hectori)
학명
Cephalorhynchus hectori
Van Beneden, 1881
헥토르돌고래의 분포

헥토르돌고래의 분포 지역
보전상태


위기(EN): 절멸가능성 매우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뉴질랜드의 북섬의 북서지역에 사는 개체군은 아종으로 여겨진다.

아종 편집

  • Cephalorhynchus hectori hectori
  • 마우이돌고래 (Cephalorhynchus hectori maui)

각주 편집

  1. 국제자연보호연맹. “Cetacean Update of the 2008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PDF). 2013년 5월 1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8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