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월턴

미국의 자선가 (1919–2007)

헬렌 롭슨 월턴(영어: Helen Robson Walton, 1919년 12월 3일~2007년 4월 19일)은 미국의 자선가이자 월마트의 창립자 샘 월턴의 부인으로 당시 재산은 164억 달러로 미국에서 11번째로 가장 부유한 사람이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자였다. 오클라호마주 클레어모어 출생으로 오클라호마 대학 졸업 후 1943년 2월 14일 샘 월턴과 결혼했다.[2] S. 롭슨 월턴, 존 T. 월턴, 짐 월턴, 앨리스 월턴 등 4명의 아이들을 낳았으며 1992년 샘 월턴 사후에도 이사회에 재직했다. 2007년 4월 19일 아칸소주 벤톤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그녀의 재산은 모두 자선 단체에 기부되었다.

헬렌 월턴
Helen Walton
신상정보
출생1919년 12월 3일(1919-12-03)
미국 오클라호마주 클레어모어
사망2007년 4월 19일(2007-04-19)(87세)
미국 아칸소주 벤턴빌
성별여성
경력월마트
순자산$164억 달러[1]
배우자샘 월턴 (1943년 ~ 1992년)

각주 편집

  1. Kroll, Luisa (2007년 3월 8일). “The World's Billionaires”. Forbes. 2021년 1월 23일에 확인함. 
  2. “Helen Robson Walton: 1919-2007”. 《News.walmart.com》. 2007년 4월 19일. 2017년 8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