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이마카푸친

흰이마카푸친(Cebus albifrons)은 신세계 영장류의 일종으로 남아메리카의 7개 국가인 볼리비아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그리고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원 서식지이다. 몸길이는 40~50cm이며 몸무게는 3~5kg에 달하며 수컷이 암컷보다 크며 힘이 강하다. 이 종은 또한 여러 아종으로 나뉜다. 다른 카푸친원숭이들 처럼, 잡식성 동물이고, 주로 과일을 먹으며, 무척추동물과 기타 식물을 먹기도 한다. 일종의 일부다처제 생활을 하며, 상당히 큰 군집 생활(15 마리에서 35 마리씩)을 한다. 암컷은 격년으로 한 번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흰이마카푸친[1]
나무막대기를 씹고 있는 흰이마카푸친.
나무막대기를 씹고 있는 흰이마카푸친.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영장목
아목: 직비원아목
하목: 원숭이하목
소목: 광비원소목
과: 꼬리감는원숭이과
속: 꼬리감는원숭이속
종: 흰이마카푸친
(C. albifrons)
학명
Cebus albifrons
(Humboldt, 1812)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2]

외부 링크 편집

각주 편집

  1. Groves, C.P. (2005). Wilson, D.E.; Reeder, D.M., 편집.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136-137쪽. ISBN 0-801-88221-4. OCLC 62265494. 
  2. “Cebus albifrons”.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8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08. 2009년 1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