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텔레비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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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이티엔)은 예당컴퍼니의 자회사인 예당미디어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연예 텔레비전 채널이다. 2000년에 개국되었고, 주로 연예 프로그램이나 자체 음악 프로그램 등을 편성한다.

ETN
개국 2000년 11월 1일
소유주
  • 이텐티브이 (2000~2007)
  • 예당 엔터테인먼트 (2007~2010)
  • 예당미디어 (2010년부터)
국가 대한민국
본사 서울특별시 동작구
이전 명칭 NTN (2000~2002)
IPTV 채널 Btv: 117
웹사이트 http://www.ietn.co.kr

역사 편집

NTV의 연예 파트였으나 2000년 11월 분사한 스포츠투데이TV(NTN)를 위미디어넷이 2002년 4월 인수하여 설립했다.[1] 한편, 해당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 <연예스테이션>은 HBS 현대방송에서 <HBS 연예특급>이란 이름으로 방영됐는데 현대방송이 1999년 8월 1일부터 청산절차에 들어가는 과정에서[2] 방영이 중단됐다. 그 뒤, 2000년 1월 1일부터 HBS 연예특급 등 HBS 채널의 자체제작이 재개됐고, <HBS 연예특급>은 HBS 채널이 2000년 3월 NTV로 채널명이 바뀌는 과정에서[3] <연예스테이션>으로 프로그램명이 변경됐고 NTV의 연예 파트가 2000년 11월 스포츠투데이TV(NTN)로 분사되자 이 채널로 옮겨 계속 방영했는데 스포츠투데이TV가 2002년 4월 위미디어넷에 인수되어[4] 해당 채널명(ETN)으로 바뀌었음에도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됐다.

각주 편집

  1. 남기현 (2002년 3월 19일). “예당, "겨울연가 이어 서태지 효과 노린다". 매일경제. 2021년 3월 2일에 확인함 – 네이버 뉴스 경유. 
  2. 이승헌 (1999년 8월 2일). “케이블TV 잇단 경영난 현대방송 청산절차 착수”. 동아일보. 2022년 6월 2일에 확인함 – 네이버 뉴스 경유. 
  3. “[케이블TV] 현대방송 NTV로 변경”. 한국경제. 2000년 3월 8일. 2022년 6월 2일에 확인함 – 네이버 뉴스 경유. 
  4. 남기현 (2002년 3월 19일). “예당, "겨울연가 이어 서태지 효과 노린다". 매일경제. 2022년 6월 2일에 확인함 – 네이버 뉴스 경유.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