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는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소녀시대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2009년 1월 7일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동명의 〈Gee〉이다. SM 엔터테인먼트가 기획과 배급을 담당하였다.

Gee
소녀시대EP
발매일2009년 1월 7일
녹음2008년
장르댄스 팝
길이17:51
언어한국어
레이블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수만
소녀시대 연표
소녀시대
(2007)
Gee
(2009)
소원을 말해봐 (Genie)
(2009)

특징 편집

  • 2009년 1월 5일 여러 음악 사이트에서 미리 공개되었다.
  • 타이틀곡은 1번 트랙의〈Gee〉로, 2009년 1월 10일 MBC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고, 2집 정규앨범 Oh!에서 11번 트랙에 수록되었으며, 리패키지에서는 14번 트랙에 수록된다. 그리고,〈Gee〉뮤직비디오 국내판, 일본판 모두 샤이니 멤버 민호가 등장한다.
  • 2번 트랙 〈힘내! (Way To Go) 〉는 애니콜 햅틱 광고 삽입곡인 〈햅틱모션〉의 원곡으로 펑크락 분위기를 띤 곡이다.
  • 3번 트랙 `DEAR. MOM`은 아이비가 THE LIGHT HOUSE 라는 필명으로 가사를 쓴 곡이다.
  • SBS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3주 동안 차지했다.[1] (인기가요에서는 한 곡당 최대 3주까지만 1위가 가능하다.)
  • 엠넷미디어엠넷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
  • 한국방송공사의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역대 최고 성적 K-차트 9주연속 1위를 차지하고,[3] 상반기 결산과 연말 결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4][5]

Gee 이야기 편집

Gee는 소녀가 어쩔 줄 몰라 하는 귀여운 상황을 담은 상큼발랄한 댄스곡이다. 노래와 더불어 컬러풀한 스키니 진과 게다리춤[6] 이 화제가 되었다.

Gee 커버/패러디 편집

타이틀곡 〈Gee〉가 많은 인기를 끌면서 각종 방송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Gee〉를 커버/패러디하기도 하였다.

Gee에 대한 논란 편집

  • 백마스킹(노래를 거꾸로 청취)한 상태에서 80%속도(정상속도가 100%)로 들으면 선정적인 가사가 있다며 논란이 있었다.[14]

트랙 리스트 편집

#제목작사작곡편곡재생 시간
1.GeeE-TRIBEE-TRIBEE-TRIBE 
2.힘내! (Way To Go)김정배켄지켄지 
3.Dear. MomThe Lighthouse김태성, Noday김태성, Noday 
4.Destiny최갑원James Reed안익수 
5.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 (Let's Talk About LOVE)김영후김영후김영후 

참조 편집

  1. 이은정 기자 (2009년 1월 24일). “<가요순위> 소녀시대 3주째 1위 행진”. 연합뉴스. 2009년 1월 24일에 확인함. 
  2. 박영웅 기자 (2009년 3월 3일). “소녀시대, 8주 연속 엠넷차트 1위…최장기록 자체 경신”. 마이데일리. 2009년 3월 3일에 확인함. 
  3. 김현록 기자 (2009년 3월 13일). “소녀시대, '뮤뱅' 9주 연속 1위 '새역사'. 스타뉴스. 
  4. 양승준 기자 (2009년 6월 26일). “소녀시대, '지'로 '뮤뱅' 상반기 결산 1위 '눈물'. 이데일리. 
  5. 불명 (2009년 12월 25일). “뮤직뱅크, 소녀시대 '지' 연말결산 K차트 1위…'태연 단발도 눈길'. 재경일보. 
  6. 게가 옆으로 걷는 것처럼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옆으로 움직이는 춤
  7. 이미혜 기자 (2009년 2월 21일). “‘무한도전’ 소녀시대 ‘Gee’ 패러디 “우리는 중년시대”진”. 뉴스엔. 
  8. 문태경 기자 (2009년 2월 24일). “MD동영상 '태희혜교지현이' 우리는 줌마시대 'Gee'. 마이데일리. 
  9. 김유경 기자 (2009년 5월 5일). “윤하가 소녀시대 `Gee` 열창”. 한국경제. 2009년 1월 24일에 확인함. 
  10. 윤현진 기자 (2009년 3월 9일). “‘개콘’ 한민관, 소녀시대 ‘Gee’ 패러디 “빨간 스키니진 어때?””. 뉴스엔. 
  11. 디지털뉴스부 (2009년 5월 2일). “아이유,‘소녀시대 Gee’ 새버전으로 불러 갈채”. 아이비타임즈. 2009년 6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월 17일에 확인함. 
  12. 김예나 기자 (2009년 2월 17일). “NOW포토 ‘골미다’ 소녀시대 패러디 “우리는 골드시대””. 나우뉴스. 
  13. 남안우 기자 (2009년 4월 15일). “이수경, CF서 소녀시대 ‘GEE' 패러디”. 마이데일리. 
  14.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32317&section=section3”. 문화저널21. 2018년 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9월 5일에 확인함.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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