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하라시
일본 나라현의 시
가시하라시(일본어: 橿原市)는 일본 나라현에 있는 도시이다.
가시하라시 かしはらし 橿原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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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일본 | ||||
지방 | 긴키 지방 | ||||
도도부현 | 나라현 | ||||
시정촌코드 | 29205-2 | ||||
면적 | 39.56 km2 | ||||
총인구 | 118,273명[편집] (추계인구, 2024년 9월 1일) | ||||
인구밀도 | 2,990명/km2 | ||||
인접 자치체 | 고세시、사쿠라이시、야마토타카다시、기타카쓰라기군 고료정、시키군 다와라모토정、다카이치군 아스카촌、다카토리정 | ||||
시목 | 카지 | ||||
시화 | 치자나무 | ||||
가시하라시청 | |||||
시장 | 다메타 다타히코(亀田 忠彦) | ||||
소재지 | (〒634-8586) 나라현 가시하라시 八木町1초매 1-18 북위 34° 30′ 34.1″ 동경 135° 47′ 33.4″ / 북위 34.509472° 동경 135.792611° | ||||
웹사이트 | 가시하라시 - 공식 웹사이트 | ||||
지리
편집시역의 대부분은 평지이지만 우네비 산, 아마노카쿠 산, 미미나시 산의 야마토 3산이 우아한 모습을 보인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우며 비가 적은 분지 특유의 내륙성의 기후이다. 총인구 약 125,000명으로 나라시에 이은 현내 제2의 도시이다. 시명은 진무 천황의 가시하라 궁에서 유래한다.
역사
편집고대의 야마토국 다카이치 군의 땅으로 많은 신사가 있었다. 694년에 일본 최초의 도성인 후지와라쿄가 축조되어 수도가 헤이조쿄로 이전할 때까지 16년 동안 존속했다. 에도 막부 말기부터 진무 천황의 일본 건국의 땅으로서 주목받아 우네비 능이 축조 되었고 또 메이지 시대에는 가시하라 신궁이 창건 되었다.
고도 경제성장기에는 오사카시나 교토시, 나라시 등의 주택 지역으로서 인구 유입이 계속되었다.
1956년 2월 11일, 다카이치 군 야기 정, 이마이 정, 우네비 정, 진스가 촌, 가모키미 촌, 시키군 미미나시 촌의 합병으로 시가 성립했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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