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교육
(감정 교육에서 넘어옴)
《감정교육》(프랑스어: L'Éducation sentimentale)은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1869년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2월혁명 전후 역사의 진전 가운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였는가를 쓴 것이다. 발자크적인 대소설이며 자서전적인 성질이 농후하다.
 1869년 초판본 제목 페이지 | |
| 저자 | 귀스타브 플로베르 |
|---|---|
| 나라 | 프랑스 |
| 언어 | 프랑스어 |
| 장르 | 사실주의 |
| 발행일 | 1869년 |
주인공 프레드리크는 아르느 부인을 성실하게 사랑한다. 그녀도 그것을 알고 남몰래 그를 사랑하지만 동란(動亂) 속에서 영락해 가는 남편이나 자식에 이끌려 그의 사랑에 아무런 보답없이 어디론지 사라진다. 실의에 찬 그는 대의원이 되려고 한다든지, 창부와 여행도 하고 또 귀부인의 정부도 되면서 점점 환멸의 길을 걷는다. 결국 이 작품은 2월혁명 전후 사람들의 혼미(混迷)를 비웃는 조소로 묘사한 것이며 당시의 비평은 나빴지만 사실주의의 전형적 걸작이다.
외부 링크 편집
- 1922 English Translation
- (프랑스어) Complete French text, by chapter
- (프랑스어) Complete French text, in HTML
- (프랑스어) Complete French text, in PDF
- (프랑스어) Various resources, French
- Manuscript photographs Archived 2016년 4월 17일 - 웨이백 머신
- Proust on Flaubert
- Internal timeline of the novel
- Sentimental Education Map Archived 2019년 6월 1일 - 웨이백 머신
- (프랑스어) Sentimental Education, audio ver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