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 문씨(甘泉文氏)는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감천 문씨
甘泉文氏
나라한국
관향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시조문원길(文原吉)
주요 인물문여량, 문근, 문걸
인구(2015년)1,076명

역사 편집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17세손 김세광(金世光)이 고려 태종 때 중국에 들어가 이름을 날려 문씨를 사성받았고 그의 아들 문원길(文原吉)이 귀국하여 낭장(郎將)이 됨으로써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감천 문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9명을 배출하였다.

참고 자료 편집

  • 뿌리찾기운동본부 편저 (1998년 4월 25일). 《한글판 우리집의 족보》. 서울: 민중서원. 부록 11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