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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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사는 전남 화순군 춘양면 가동리 천태산 중턱에 있는 절이다.
역사
편집신라 말기인 신라 41대 현덕왕 후기에 원적 도의 선사에 의해 창건됐다. 일제시대에는 용화사로 불렸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천불전이 소실됐다. 2001년부터 중창불사가 시작돼 대웅전, 천불전, 요사가 복원됐다.
볼거리
편집2007년 천연기념물 483호로 지정된 1천여 그루의 비자나무숲이 장관인 천년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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