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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달린다

거북이 달린다》는 대한민국의 이연우 감독이 제작한 영화이다. 제목은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에서 가져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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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달린다
감독이연우
제작씨네 2000, 이춘연, 이미영
각본이연우
출연김윤석
정경호
음악장영규, 이병훈
촬영조용규
편집최민영, 이진
개봉일2009년 6월 11일
시간1시간 37분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흥행수익20,857,347,292원[1]

줄거리편집

예산에 살고 있는 형사 조필성은 하는 일이라고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싸움 대회를 준비하는 일 밖에 없다. 자신보다 나이가 5살 많은 부인 앞에서는 기 한번 못 펴는 한심한 남편이지만, 학교 일일교사 1순위로 꼽힐 정도로 마을에서는 잘 알아주는 형사이다. 소싸움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필성은 강력한 우승 후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부인의 을 훔쳐 결국 큰돈을 따게 된다. 조필성은 난생 처음 부인 앞에서 큰소리 칠 생각에 목이 메인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어린 자식에게 순식간에 돈을 빼앗기고 만다. 그 사람은 바로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가 행방이 묘연해진 탈옥수 송기태였다.

희대의 탈옥수를 눈 앞에서 놓친 필성은 모두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이런 시골마을에 송기태가 나타났다는 말을 아무도 믿지 않는다. 잃어버린 돈도 찾고 딸 앞에서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직접 송기태의 은신처를 찾아 덮치지만 이번에는 송기태에게 새끼손가락마저 잘리는 수모를 당한다. 게다가 이 날의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자 예산경찰서 형사들은 탈주범을 놓친 무능한 시골형사로 전락하고 필성은 형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캐스팅편집

참고 사항편집

  • 원래 2005년 개봉될 예정이었으며 당시 제목은 〈화이팅 조형사〉였고 이문식이 조필성, 고수가 송기태 역으로 낙점되었으나 이문식이 영화 《공필두》를 선택하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되었다.[3]
  • 조필성 아내 역의 견미리는 1989년 《울고 싶어라》 이후 스크린 복귀를 했으며[4] 이 때문에 KBS 1TV 《다 함께 차차차》의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5]

각주편집

  1. 2013년 12월 기준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한국영화진흥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 손택균 기자 (2009년 6월 2일). “시골형사, 신출귀몰 범인 어떻게 잡을까”. 동아일보.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김범석 (2009년 9월 19일). “‘거북이 달린다’ 흥행대박, 이문식은 배 아프다”. 중앙일보(일간스포츠). 2016년 8월 3일에 확인함. 
  4. 홍정원 (2009년 5월 30일). “견미리 “스크린 속 ‘내조의 여왕’ 기대해달라””. 서울신문. 2017년 12월 17일에 확인함. 
  5. 이정연 (2009년 6월 5일). “견미리-오영실 “요즘 잘 나갑니다, 엄청””. 동아일보(스포츠동아). 2017년 12월 1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