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만월당(居昌 滿月堂)은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01년 12월 20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370호로 지정되었다.

거창만월당
(居昌滿月堂)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70호
(2001년 12월 20일 지정)
수량2동(棟)
시대조선시대
관리진양정씨은열공손파종중
주소경상남도 거창군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1786년에 중건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창지역의 대표적인 문인들과 깊은 관계를 맺어 향토문화의 뿌리를 내리는데 기여하였고, 특히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분들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평면형식이나 장식없이 소박하면서도 간결한 가구기법등에서 중건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조선 후기 건물이다.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