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월헌고가

거창 월헌고가(居昌 月軒古家)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14년 4월 17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583호로 지정되었다.[1]

거창 월헌고가
(居昌 月軒古家)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583호
(2014년 4월 17일 지정)
면적107 m²
수량2동
소유최석기
위치
거창 월헌고가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거창 월헌고가
거창 월헌고가
거창 월헌고가(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월곡길 89
좌표북위 35° 39′ 34.29″ 동경 127° 57′ 35.22″ / 북위 35.6595250° 동경 127.9597833°  / 35.6595250; 127.959783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월헌고가는 일제시기에 지은 상류주택으로 시대적 한계, 근대적 변형이 가미된 건축 양식으로 안채, 사랑채 등 조선시대 상류주택이 갖추어야 할 형식적 요소를 빠짐없이 갖추었고, ㄷ자형 안채와 ㄱ자형 사랑채가 결합된 주택이라는 점도 이 지방에서는 흔치 않은 형식이다.[1]

특히, 최진사 고가로부터 분가한 4형제의 집 중 하나라는 점에서 종가와 분가 사이의 구축 관계를 살필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1]

각주 편집

  1. 경상남도 고시 제2014-144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4-04-17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