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慶珍, 1125년?~1177년)은 고려 중기의 무신이다. 본관은 청주이다.
1174년(명종 4년) 조위총(趙位寵)이 난을 일으켰을 때 동지추밀원사(同知樞密院事) 경진(慶珍)은 우군병마사(右軍兵馬使)로 임명되어 서경(西京)을 공격하였다.[1]
1174년 음력 12월 29일 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가 되었다.[2]
관직은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에 이르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