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학사

1910년대 초 만주에서 조직된 독립운동단체

경학사(耕學社)는 한국의 독립운동단체이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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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학사는 1911년 4월 이회영, 이시영, 이동녕, 이상룡 등이 중심이 되어 만주 서간도 유하현(柳河縣) 삼원보 추가가에서 조직한 민단적 성격을 띤 항일 자치 단체이다.[1] 부설 기관으로 신흥강습소(新興講習所)를 설립했다.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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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12~13년에 걸친 흉작으로 인한 운영난으로 1914년 해산하였다. 이후 부민단(扶民團)으로 계승되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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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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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시 한인들이 이주하여 개척한 마을을 '사'(社) 또는 '향'(鄕)이라고 불렀는데, 경학사가 '사'의 시초라 한다. [출처] 만주의 삼부(三府) 1~9회 [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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