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닌 지진

818년 일본 간토 지방에서 일어난 지진

고닌 지진(일본어: 弘仁地震 こうにんじしん[*])은 818년 7월 경(고닌 9년) 일본 간토 지방에서 일어난 지진이다.[1] 고즈케국무사시국(현대의 군마현에서 사이타마현 지역)에서 피해가 집중되었다.[2]

Picto infobox earthquake.png
고닌 지진
본진
발생일 818년 7월 경
진앙 일본 간토 지방 북부
규모    일본 기상청 규모 7.5
최대 진도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6 : 고즈케국 및 무사시국
피해
인명피해 사망자 다수
피해지역 고즈케국 및 무사시국

간토 지방 북부에 일어난 지진으로 규모는 최소 M7.5로 추정되며, 간토 지방 전역에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기준 5급 이상의 진동을 느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 특히 피해가 가장 컸던 고즈케국 및 무사시국 지역은 진도 6 이상의 진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2]

여러 문헌에서는 지진으로 일어난 산사태액상화현상으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기록되어 있다.[2] 유취국사에서는 산 골짜기들이 무너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파묻혀 죽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3]

지진고고학 분석에서는 1923년 간토 대지진과 비슷한 간토 지진의 일종으로 보는 주장도 있으며[4][5] 가즈사, 아와에서는 지진 기록이 없으며 쓰나미가 덮쳤다는 기록도 없었다는 것을 근거로 하기와라 다카히로(萩原尊禮, 1982) 교수는 내륙에서 일어난 직하형지진이라고 추정했다.[6][7]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想定地震に係る歴史地震の整理について” (PDF). 2020년 4월 10일에 확인함. 
  2. “弘仁地震の被害と復興、 そして教訓”. 2020년 4월 10일에 확인함. 
  3. “謎の“首都直下”貞観地震の前後に起きていた:産経新聞2012/03/14 09:15更新”. 2012년 5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4월 9일에 확인함. 
  4. 今村明恒(1929): 「關東並に近畿地方に於ける地震活動の循環と大震前の諸現象とに就いて」 『地震 第1輯』 Vol.1, No.1, 4-16, doi 10.14834/zisin1929.1.4
  5. 那須信治『地学事典』「関東地震」(地学団体研究会編、平成8年(1996年) 平凡社発行、ISBN 4-582-11506-3
  6. 萩原尊礼 『古地震』 pp112-117.
  7. 早川由紀夫ほか. “『類聚国史』に書かれた818年の地震被害と赤城山の南斜面に残る9世紀の地変跡” (PDF). 1ページ쪽. 2008년 10월 29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