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이충무공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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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이충무공유적(高下島李忠武公遺蹟)은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때인 조선 선조 30년(1597) 10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머물면서 군량미 및 군수물자를 모아 전쟁에 대비하던 곳이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고하도이충무공유적
(高下島李忠武公遺蹟)
대한민국 전라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호
(1974년 9월 24일 지정)
수량65827
시대조선시대
위치
고하도이충무공유적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고하도이충무공유적
고하도이충무공유적
고하도이충무공유적(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230번지
좌표북위 34° 46′ 1″ 동경 126° 22′ 18″ / 북위 34.76694° 동경 126.37167°  / 34.76694; 126.3716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때인 조선 선조 30년(1597) 10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머물면서 군량미 및 군수물자를 모아 전쟁에 대비하던 곳이다.

장군은 이곳에 돌로 남·서 길이 1km, 높이 2m, 폭 1m의 성을 쌓아 적의 배를 구별하고,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오가는 배들에게 1∼3석의 식량을 내어 놓고 통행첩을 받아가도록 하여 열흘만에 일만 석의 군량미를 비축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무기와 배를 만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