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광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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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광심정(咸安 廣心亭)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에 있는, 조선 현종 5년(1664)에 성리학자인 송지일 선생이 선비들과 더불어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자신의 호를 따서 지은 정자이다.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217호 (1995년 5월 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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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관리 | 용성송씨종중 |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2길 461-29 (봉촌리)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17호 광심정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광심정은 조선 현종 5년(1664)에 성리학자인 송지일 선생이 선비들과 더불어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자신의 호를 따서 지은 정자로, 낙동강변의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임진왜란(1592) 때 파손되어서 여러 번 고쳐 지었다.
건물은 앞면·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쪽은 마루로 꾸몄고, 뒤쪽에는 방을 두었다.
각주 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문헌 편집
- 함안 광심정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