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대학원

국가정보대학원(國家情報大學院)은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되는 정보·보안 및 범죄수사 분야에 관한 학술을 교수·연구하고, 국가정보원 직원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국가기본정보정책 및 전략을 연구·분석·개발하기 위하여 국가정보원의 교육 시설이다.[3][4]

국가정보대학원
國家情報大學院
설립일 1997년 12월 24일[1]
설립 근거 국가안전보장과 관련하여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2]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상급기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정보 편집

외교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담당자가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전문 요원, 산·학·연 전문가로부터 국내외 사이버테러 피해사례와 정세를 분석하고 피해 예방과 탐지, 복구에 필요한 실무 기술을 교육받는 곳이다.

원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있었으나, 2002년 1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으로 이전했다.[5] 2011년 11월 22일에는 국가정보대학원 설치법이 폐지되었다.[2]

각주 편집

  1. 법률 제5481호 국가정보대학원설치법(1997.12.24 공포, 시행)
  2. 김정완 (2011년 11월 22일). “국정원 소관 ‘국가정보대학원 설치법’ 14년만에 폐지”. 《보안뉴스》. 2022년 1월 23일에 확인함. 
  3. 법률 제5681호 국가정보대학원설치법 제1조, 제2조
  4. 김남일 (2017년 9월 11일). ““삼청교육대”로 출근하는 이명박근혜 국정원 사람들”. 《한겨레》. 2020년 9월 3일에 확인함. 
  5. “국가정보대학원 분당구로 이전”. 《매일경제》. 2002년 11월 25일. 2013년 4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