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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러트리 오브 스테이트

(국무장관에서 넘어옴)

세크러트리 오브 스테이트(secretary of State) 또는 스테이트 세크러트리(state secretary)는 여러 나라에서 공직자 직함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그 의미는 나라마다 전혀 달라진다.

각국 장차관 명칭의 간략한 비교
정무직 (office holder) 일반직 (civil servant)
장관 차관 외청
국가 장관 부장관 정무차관 사무차관 청장
대한민국 대한민국 장관 (長官) 차관 (次官) 차관보 (次官補) 청장 (廳長)
일본 일본 국무대신 (国務大臣, Minister) 부대신 (副大臣,
Senior Vice-Minister)
대신정무관 (大臣政務官,
Vice-Minister)
사무차관 (事務次官,
Administrative Vice-Minister)
장관 (長官)
미국 미국 장관
(Secretary)
장관보
(Deputy Secretary)
차관
(Under Secretary)
차관보
(Assistant Secretary)
국장
(Director)
영국 영국 국무장관
(Secretary of state)
부장관
(Minister of state)
정무차관
(Under-Secretary of State)
사무차관
(Permanent Secretary)
청장
(Chief Executive)
아일랜드 아일랜드 정무장관
(Minister of the Government)
국무장관
(Ministers of State)
사무총장
(Secretary General)
독일 독일 연방장관
(Bundesminister)
정무차관
(Parlamentarische Staatssekretäre)
사무차관
(Beamteter Staatssekretär)
청장
(Präsident)
프랑스 프랑스 장관
(Ministre)
장관대리
(Ministres délégué)
국무차관
(secrétaires d’État)
고등판무관
(hauts commissaires)
핀란드 핀란드 장관
(Ministeri)
부장관(ministeri ministeriössä)
장관보(Apulaisministeri)
임기제 차관
(määräaikainen valtiosihteeri)
차관(valtiosihteeri) 국장
(Päällikkö)

나라별 현황편집

아시아편집

일본
일본에서는 다른 나라의 장관을 "대신"이라고 하고 청장을 "장관"이라고 한다. 원래 국무대신-정무차관-사무차관 직제였는데, 1999년 국회심의의 활성화 및 정치주도의 정책결정시스템의 확립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정무차관이 폐지되고 다른 나라의 부장관급인 부대신과 다른 나라의 정무차관급인 대신정무관이 신설되었다.
국무대신은 영칭을 Minister 라고 하지만, 그 이하 직제들은 부처마다 Senior Vice-Minister, Parliamentary Senior Vice-Minister, State Minister, State Secretary (이상 부장관), Vice-Minister, Parliamentary Secretary (이상 대신정무관), Administrative Vice-Minister (이상 사무차관) 등 제각각 번역하고 있다.

아프리카편집

아메리카편집

미국
미국의 세크러트리 오브 스테이트(Secretary of State)는 국무부의 수장인 국무장관이다. 국무장관은 외교업무를 총괄하며, 주정부 마다 주지사 밑에 따로 주별 국무장관이 있다.
캐나다
캐나다의 세크러트리 오브 스테이트(Secretary of State)도 국무장관이다. 1867년 부터 1993년까지 국무장관이 외교업무를 총괄했다. 1993년에 국무장관을 폐지하고 외무장관을 신설해 외교업무를 총괄한다.

유럽편집

독일
독일의 슈타트세크레테어(독일어: Staatssekretär)는 차관급 공직이다. 연방의회 의원으로서 임명되는 정무차관(Parlamentarischer Staatssekretär)과, 의원이 겸하는 정무직인 장관 및 정무차관 아래 일반직 공무원 중 최선임자인 사무차관(Beamteter Staatssekretär)이 있다.
독일 제국 시절, 제국에 가맹한 각 제후국들에는 장관(Minister)이 있었지만, 제국 국가정부(Reichsregierung)의 각료들 중 장관급은 국가수상(Reichskanzler) 뿐이었다. 다른 각료들은 차관을 칭했으며, 이 차관들이 소관하는 부처들 역시 부(Reichsministerium)가 아니고 (Reichsamt)이었다. 바이마르 공화국 들어서야 각료들이 국가장관(Reichsminister)을 칭하고 부처들도 부가 되었다.
영국
영국의 세크러트리 오브 스테이트(Secretary of State)는 국무장관이라는 뜻이다. 영국의 국무장관은 미국과 달리 하나의 장관만 일컫는 것이 아니며, 국방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 for Defence), 노동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 for Work and Pensions) 등 장관급 공직자들이 모두 국무장관을 칭한다.
프랑스
프랑스의 스크레테르 데타트(프랑스어: Secrétaire d'État)는 차관급이다. 프랑스의 각료진은 상위 순서대로 장관(프랑스어: Ministre), 장관대리(프랑스어: Ministres délégué), 국무차관(프랑스어: secrétaires d’État), 고등판무관(프랑스어: hauts commissaires)을 칭한다. 앙시앵 레짐 시절에는 스크레테르 데타트가 오늘날의 장관 같은 역할이었는데, 그것은 보통 국무경이라고 한다.
핀란드
핀란드에서 발티오시흐테리(핀란드어: valtiosihteeri)는 차관급이다. 부처마다 다른데, 외무부재무부에서는 사무차관이고, 다른 부서에서는 정무차관이다. 정무차관은 장관 임기와 함께 임명되는 반면 사무차관은 일반직 공무원(permanently employed official)으로 임기가 따로 없다. 구분을 위해 정무차관을 임기제 차관(määräaikainen valtiosihteeri)이라고도 한다. 차관은 부처 업무를 총괄 조율하면서 부처의 사령관 격인 장관을 보좌하는 참모장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