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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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 철도(國有鐵道) 또는 국영 철도(國營鐵道)는 정부에서 시설을 보유하거나 직접 운영하는, 또는 그러했던 철도를 이르는 말이다. 간단히 국철(國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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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아시아
편집- 대한민국의 국유 철도
- 대한민국 국철
-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의 전신이었던 철도청(1963~2004) 및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1992~2003) 또는 1963년 대한민국 철도청 개청 이전의 교통부 철도국에서 소유 및 운영하는 국유철도 노선. 아울러, 1899년 한반도 최초로 개통된 경인선 노량진~제물포 구간을 시작으로 구한말(조선 및 대한제국) 당시 궁내부 내장원 철도국 운영 시절 및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 철도국 운영 시절에도 해당 범주에 포함된다.
- (위 보다 좁은 의미로)수도권 전철 내 한국철도공사 운영 노선 전 구간.
- (1보다 좁은 의미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직결 운행하는 경인선(구로-인천), 경부선(서울-수원), 경원선(청량리-의정부북부) 등의 노선. 2000년 이전의 수도권 전철 노선도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구간 중 대한민국 철도청 관할 구간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 (2보다 좁은 의미로) 경원선(용산-성북) 운행 계통.[1] 2005년 12월 16일 수도권 전철 경원선 용산-성북 국철 운행계통 폐지 이후에는 임시로 용산-덕소선 전철 운행계통을 거쳐 2007년 12월 27일 수도권 전철 중앙선에 편입된 경원선 용산역-청량리역구간.
- 위의 노선을 운행하는 모든 운행 계통(도시 철도 및 일반 철도를 전부 포함한 개념).
-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의 전신이었던 철도청(1963~2004) 및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1992~2003) 또는 1963년 대한민국 철도청 개청 이전의 교통부 철도국에서 소유 및 운영하는 국유철도 노선. 아울러, 1899년 한반도 최초로 개통된 경인선 노량진~제물포 구간을 시작으로 구한말(조선 및 대한제국) 당시 궁내부 내장원 철도국 운영 시절 및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 철도국 운영 시절에도 해당 범주에 포함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도성에서 운영하는 철도 전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도
- 대한민국 국철
- 베트남의 베트남 철도(베트남어: Đường sắt Việt Nam)
- 말레이시아의 말레이 철도(KTMB, 말레이어: Keretapi Tanah Melayu Berhad)
- 일본의 일본국유철도(日本国有鉄道). 현 JR의 전신.
- 중국의 중국철도총공사(중국어 간체자: 中国铁路总公司) - 과거 중국 철도부
- 태국의 태국 국철(태국어: 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 타이완의 타이완 철로 관리국(중국어 정체자: 臺灣鐵路管理局)
- 필리핀의 필리핀 국유 철도(PNR, 영어: Philippine National Railways, 타갈로그어: Pambansang Daangbakal ng Pilipinas)
유럽
편집- 독일의 독일철도(DB, Deutsche Bahn), 구 독일연방철도.
- 벨기에의 벨기에 국철(독일어: Nationale Maatschappij der Belgische Spoorwegen;프랑스어: Société Nationale des Chemins de fer Belges).
- 스위스의 스위스 연방 철도(독일어: SBB, Schweizerische Bundesbahnen;프랑스어: CFF, Chemins de fer fédéraux suisses;이탈리아어: FFS, Ferrovie federali svizzere;로만슈어: Viafiers federalas svizras).
- 영국의 영국국유철도(British Railways).
- 오스트리아의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독일어: OBB, Osterreichische Bundesbahnen).
- 이탈리아의 트레니탈리아(Trenitalia)
- 프랑스의 SNCF(Société Nationale des Chemins de fer Français, 프랑스 국유철도).
아프리카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2000년 전철 안내명칭 통합 및 노선명 개정 이후 해당 노선의 공식 명칭이 아직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유일하게 '국철' 노선명이 통용된 구간이었으나,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철도가 국유철도이기 때문에 당시 수도권 전철 운행계통 명칭으로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 존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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